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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5년생 꿩 대신 닭이어도 임무완수 해요

입력 2024.10.12. 00:00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음력 9월 10일 기유·호스피스의 날)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닭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살림 느는 재미에 기분도 들썩인다.60년생 친구도 우정도 담을 쌓아야 한다.72년생 제격인 감투 활동 범위가 넓어진다.84년생 하늘과 땅 차이 경쟁에서 이겨낸다.96년생 축하한다, 인사 겸손하게 받아내자.

◆소띠

49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지키고 아껴내자.61년생 혼자만의 고집 원망을 들어야 한다.73년생 꾸미지 마라. 솔직함이 우선이다.85년생 좋자 하는 의도에 동참을 서두르자.97년생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

◆범띠

50년생 달디 단 호사에 천국이 부럽지 않다.62년생 뭐라도 보탤까 재촉 걸음 걸어보자.74년생 늦게 배운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86년생 바람이자 소원 현실이 되어준다.98년생 쓴소리 타박 토 달지 말고 들어보자.

◆토끼띠

51년생 버선발 뛰어나갈 손님맞이 해보자.63년생 애쓰고 노력했던 결과가 남겨진다.75년생 실패를 통해 고칠 점을 찾아내자.87년생 급하지 마라. 기다리면 복이 온다.99년생 애정 표현도 시기와 때를 알아내자.

◆용띠

52년생 머릿속에 실력을 밖으로 꺼내 보자.64년생 부정의 생각은 지우개로 지워내자.76년생 순수했던 초심을 기억해야 한다.88년생 잡티 하나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00년생 막내가 아니다. 대장 노릇 해야 한다.

◆뱀띠

53년생 무릎 꿇는 용기 많은 것을 얻어낸다.65년생 조용하고 차분히 꿈을 그려가자.77년생 큰 욕심 없어도 부자가 되어간다.89년생 작고 사소한 것에 귀함을 지켜내자.01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고통과 맞서보자.

◆말띠

54년생 행복을 일상 속에서 만들어가자.66년생 생활력을 강하게 낭비를 막아내자.78년생 반쪽짜리 인연 손가락을 걸어보자.90년생 쉽게 하는 허락 꼬리가 달려진다.02년생 아직은 미완성 물어물어 가야 한다.

◆양띠

55년생 심각한 상황에도 포기는 금물이다.67년생 아름다운 감동 그림이 그려진다.79년생 배부른 고민 저울질을 더해보자.91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날갯짓을 해보자.03년생 따끔한 간섭이 정답임을 알아낸다.

◆원숭이띠

56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뒷짐 져야 한다.68년생 가장이라는 무게 힘들고 벅차진다.80년생 비단 옷 걸치고 넓은 세상 향해 가자.92년생 말수를 줄이고 듣는 귀를 가져보자.04년생 풀리지 않던 숙제의 답을 알 수 있다.

◆닭띠

57년생 신명이 절로 나는 소풍에 나서보자.69년생 한숨은 남아도 차선을 가져오자.81년생 순풍에 돛달고 정상을 향해 가자.93년생 괜히 하는 허세 모양만 빠져 간다.05년생 꿩 대신 닭이어도 임무완수 해보자.

◆개띠

46년생 회초리 드는 어른 잘못을 잡아주자.58년생 물질적인 풍요 춤사위가 절로 난다.70년생 흘린 땀 만큼의 대가를 받아내자.82년생 예의를 갖추고 쉬워 보이지 마라.94년생 반듯하게 잘한다. 칭찬을 들어보자.

◆돼지띠

47년생 그저 웃음만 나는 소식을 들어보자.59년생 첫사랑을 만난 듯 가슴이 들떠진다.71년생 낭만은 짧고 아쉬움은 길어진다.83년생 흥정은 착하게 뒤끝 남기지 마라.95년생 책과 보내는 시간 지혜를 쌓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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