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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박현호, 선남선녀 비주얼···눈에서 꿀 뚝뚝

입력 2024.10.12. 01:20
[서울=뉴시스]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 커플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 커플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은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서로 챙겨주는 더러버와 현호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과 박현호 커플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커플 운동화와 꽃다발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훈훈함을 안긴다.

해당 게시물은 본 누리꾼들은 "은박 커플 영원하길" "가은 언니 너무 예쁘다. 현호 오빠도 잘생겼다" "오늘도 미모는 역시 가은" "예쁘게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은 is 뭔들. 완벽 그 잡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달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은가은은 1987년생으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긴 무명 시절을 겪다 지난 2020년 '미스트롯2' 최종 7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DJ로 활약 중이다.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2013년 탑독 멤버로 데뷔했다. 2015년 팀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10위에 올라 인지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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