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동 부영사랑으로는 2007년에 준공된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8개 동에 최고층은 20·22층이에요. 총 530세대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외관페인팅은 미색바탕에 베이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합니다. 단지 내 세대동의 배치는 'ㄷ'자형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더라도 지상주차장의 공간이 넓어 사생활침해 걱정은 없습니다.

부영사랑으로의 장점은 훌륭한 교육여건이에요. 단지 가까이 본촌초, 지산중, 용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바로 옆으로 광신대가 있습니다.

교통성도 주목해야 합니다. 동림IC·북광주IC가 가까워 시외, 시내로의 진출이 편하다는 점, 버스·택시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점도 메모 대상이에요. 특히 단지 근처에 지하철 2호선이 완공되면 출퇴근과 통학이 더욱 편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지 뒤는 한새봉 푸른 자연이 아파트를 감싸고 있습니다. 가벼운 등산과 운동하기에 참 좋은 환경이에요. 병원과 마트 등 각종 상가도 풍부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