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씩 하느님의 영역을 뛰어 넘으려고 하는 서양인들이 외계에서 온 에어리언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 플라스틱 지구온난화 타임머신 등으로 어지럽혀진 세상을 그냥 놔 두는 하느님이 과연 계실까라는 의구심을 품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일편단심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편으론 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모든 만물이 음양의 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에서는 하느님의 위대함을 믿고 싶다. 권선징악의 세상사를 하느님은 언젠가는 실천하신다는 것도 나는 믿고 있다. 하느님은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