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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고립 위험"···목포해경, 8개 시·군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입력 2025.11.16. 10:39
17~19일 목포·신안·무안·함평·영광·진도·해남·영암
기상악화로 강풍·풍랑특보 예상 안전사고 예방 조치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인근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wisdom21@newsis.com

[목포=뉴시스]이창우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는 17~19일 사흘간 전남 목포·신안·무안·함평·영광·진도·해남·영암 8개 시·군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의보는 서해 남부 해상에 매우 강한 북서풍이 예보돼 풍랑특보가 예상되면서 연안 추락·고립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해경은 주의보 기간 연안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너울성 파도 등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테트라포드·갯바위 등 위험 지역 출입을 절대 금지해야 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연안 체험 활동과 갯바위 낚시는 금지되며, 갯벌에서 해루질을 할 경우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로 연안 사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의보 발령 기간 불필요한 연안 이동을 삼가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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