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규 코픽스 0.05%p 상승…한 달 만에 반등[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차주당 신규 취급액이 2억1000만원대로 감소했다. 지난해 6·27 규제를 시작으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행렬을 이어가던 30·40 차주들의 대출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차주당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2억1286만원이다. 전분기 대비 1421만원(6.3%)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규모다.2026.02.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이르면 오는 17일부터 은행권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코픽스가 반영될 예정인 만큼 대출 차주들의 이자부담은 한층 커지게 됐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2%로 전월(2.77%)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 1월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한 것이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KB국민, 한국씨티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코픽스가 상승·하락하게 된다.